정규석 한의사는 무엇으로 사는가
환자가 잘 나았을 때, 멀리서 찾아와 주실 때.
거기서 오는 감정들이 제 행복감의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.
이것이 제가 한의사를 하는 이유입니다.
진정성 있는 진료
잘 낫지 않는 환자분이 다른 병원을 선택하셨을 때의 패배감도,
멀리서 찾아와 주신 환자분 앞에서 느끼는 감사함도 숨기지 않습니다.
잘 하는 한의사이기 전에, 솔직한 한의사이고 싶습니다.
열심히 공부하고 진정성 있는 진료를 한다는 것을
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.
연구실
환자분이 오시는 이 공간은 화려한 병원이 아닙니다.
책이 쌓여있고, 번역 원고가 널려있고, 아이들 그림이 붙어있는 연구자의 서재입니다.
그 안에서 매일 조금씩 더 나은 치료를 고민합니다.
10년간의 의학서 번역
진료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
10년 동안 의학 원서를 번역하며 공부해왔습니다.
초심을 지키는 방법
오롯이 환자에게 집중할 때, 마음을 다 할 때 평안을 느낍니다.
본질로 돌아갈 때 평안해집니다.
한의원도 규모를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.
오히려 진료가 재미있고 환자 한 분마다 진심을 다 할 수 있게 됩니다.